재가복지팀에서는 2012년 7월 27일(금) ~ 29일(일)까지 2박 3일간 강원도 홍천 일대로 남•북한 가족 통합캠프『나너우리』를 다녀왔습니다. 특별히 이번 캠프는 남•북한 가족이 함께하는 통합캠프라는 점에서 의미가 남달랐습니다. 뜨거운 모래사장의 푸른 바다와 보기만 해도 시원한 계곡에서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미니올림픽과 장기자랑, 세족식을 통하여 가족 간 에 더욱 단합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본 캠프의 의미처럼 앞으로는 남과 북이 서로를 더욱 이해하고 화합할 수 있길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