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관의 1차 사업지역은 강남구 전체인구 537,139명 중 17.85%인 95,891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이중 세곡동은 강남구 내 가장 많은 인구인 44,205명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세곡동 지역의 경우 2011년부터 신규아파트 단지가 꾸준히 조성되어 18개 단지가 들어선 가운데 인구수가 9배로 급증한 지역으로서 교통과 복지, 교육 등에 대한 이슈를 가지고 있습니다.

저소득층 수 역시 본관의 1차 사업지역에 집중되어있으며, 강남구 전체 저소득층 15,840명의 47.6%인 7,540명이 1차 사업지역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1차 사업지역의 경우 본 복지관 외에도 4개소의 사회복지관(강남, 대청, 수서명화, 수서)과 장애인복지관(강남, 하상, 성모자애), 수서청소년수련관, 강남구건강가정지원센터, 강남구다문화지원센터, 강남구스포츠문화센터 등 다양한 사회복지시설이 밀집되어 있습니다.

이에 부족한 복지시설의 수요를 보완하고자 본 복지관에서는 2018년부터 LH강남3단지 태화이웃사이복지센터를 운영,2021년부터 강남한양수자인 태화이웃사이복지센터를 운영하여 지역사회의 현황에 맞게 다양한 복지사업을 실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