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복지사업2팀] 설맞이 인사나눔캠페인 '이웃사이 그림공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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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윤정
- 조회 1,231
- 입력 2023-02-27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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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모두 잘 지내고계신가요? 사랑하는 가족, 친구들과 인사는 나누셨는지요?
아직 인사나누지 못한 이웃들이 있다면 먼저 인사를 나눠보세요.
서로를 향한 관심과 사랑이 정이 넘치는 이웃사이를 만들어 갑니다.
지난 2월 23일, 강남한양수자인 태화이웃사이복지센터에서는 설맞이 인사나눔캠페인 ‘이웃사이 그림공모전’을 진행하였습니다.
▲ '이웃사이 그림공모전' 진행
이웃사이그림공모전은 지역주민들이 생각하는 이웃과 함께 했던 순간, 마을풍경을 자유롭게 그림을 그렸습니다. 또한 제출된 작품은 온라인 전시회&주민투표를 열려 주민들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해당 공모전은 45명의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해주셨으며, 135명이 온라인 투표에 참여해주셨습니다.
‘그림으로 우리 마을을 보니 정이 넘치는 곳 같아요. 절로 미소가 지어집니다.’, ‘이웃사이에서 일어났던 행복한 순간들이 장면 장면 그림으로 표현되어 즐거운 마음, 신나는 느낌이 그대로 느껴집니다.‘, ‘내가 먼저 인사하면 행복한 이웃사이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따스한 이웃과의 소통과 정이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와 같이 감상평을 남겨주셨습니다.
지역주민들에게 가장 많은 공감과 감동을 전한 9명을 선정하여 이웃사이 시상식을 진행하였습니다. ‘주민들이 투표해주신 상이라 더 의미있는 것 같아요.’, ‘공모전 수상전화를 받고 상장도 있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드렸었는데, 의견 반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족들이랑 친구들한테 자랑할꺼에요.’ 수상 작품은 강남한양수자인 태화이웃사이복지센터에 3/3(금)까지 오프라인 전시 예정입니다.
▲ '이웃사이 그림공모전' 시상식 진행
▲ '이웃사이 그림공모전' 시상
▲ '이웃사이 그림공모전' 수상 작품
추운 겨울이 지나가고 따뜻한 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날씨는 따뜻했지만 이웃간의 사이는 아직은 춥기만 합니다. 바쁜 일상 속 이웃들과 안부도 나누고 추억도 함께 나누며 따뜻한 봄을 맞이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2023년에는 오고가는 인사 속에서 지역주민들간의 따뜻함이 느껴지는 한해가 되길 소망해봅니다.
■ 담당자 : 복지사업2팀 조윤정 사회복지사 (☎ 02-3412-50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