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꽃을 피운 '델피니움'

LH강남3단지 태화이웃사이복지센터에서는 이웃 간 만남의 장으로서 매월 새로운 주제로 '인사나눔캠페인'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번 4월에는 봄을 맞아 주민들과 함께 꽃 심기가 진행되었습니다. 

'율마, 프렌치 라벤더, 델피니움' 세 가지 꽃과 식물을 준비하였고, 평소에도 꽃과 식물에 관심이 많던 주민들과 함께 화분에 심고, 물을 주었습니다. 

함께한 주민들도 집에서 가져온 화분에 '로즈마리 또는 라벤더'를 하나씩 심었습니다. 겨울을 보내고 따뜻해진 날씨에 오랜만에 마주한 이웃들과 주거니 받거니 "화분이 예쁘다."며 칭찬을 나누었습니다.

태화이웃사이복지센터 앞 공간이 꽃과 식물로 채워지고, 오랜만에 외출한 이웃 간 인사나누는 모습이 따뜻한 봄날처럼 보였습니다.

함께 심은 예쁜 꽃과 식물이 주민들의 관심으로 잘 자라날 모습과 '인사나눔캠페인'을 통해 새롭게 만들어 갈 주민 만남과 인사나눔의 장을 기대해봅니다.

▲ '라벤더' 심는 모습

▲ 주민들과 함께 '율마'를 심는 모습

▲ 태화이웃사이복지센터 앞 '율마와 라벤더'

■ 담당자 : 복지사업1팀 강하영 대리 (☎ 010-4430-16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