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앨범 태화복지재단 <굿네이버스>에 아이티 지진 긴급구호 및 재건 후원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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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5-15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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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은 태화복지재단 전 임직원의 참여로 실시된 아이티(Heiti)를 위한 긴급모금 캠페인, "1%로 만드는 큰 평화'를 통해 모금된 총 12,178,460원을 굿네이버스를 통해 아이티 재건 사업을 지원하기로 결정하고 지난 2010년 5월 7일 오후 3시, 굿네이버스에서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굿네이버스는 지난 1월 14일 긴급구호조사단의 파견을 시작으로, 현장에서 아이티를 위한 긴급구호와 재건 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지금까지 총 8,720가구의 40,550명을 대상으로 식량 및 물품지원, 210가구 1,500명에게 임시거주 및 보호지원 그리고 의료지원 활동 등을 펼치고 있으며 단순구호가 아닌 전문적이며 장기적인 계획과 함께 아이티에서 활동하고 있다.
굿네이버스는 지난 1월 14일 긴급구호조사단의 파견을 시작으로, 현장에서 아이티를 위한 긴급구호와 재건 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지금까지 총 8,720가구의 40,550명을 대상으로 식량 및 물품지원, 210가구 1,500명에게 임시거주 및 보호지원 그리고 의료지원 활동 등을 펼치고 있으며 단순구호가 아닌 전문적이며 장기적인 계획과 함께 아이티에서 활동하고 있다.
이젠 우리로 부터 서서히 잊혀져 가는 아이티(Heiti)이지만, 여전히 그곳에는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이웃들이 존재하기에, 태화는 굿네이버스를 통하여 약 1,000여 세대를 위한 임시주택 제공과 3개 초,중등학교 학생 약 1,800여명을 위한 교육과 급식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진으로 집도, 부모마저 잃은 아이들, 배급받은 식량과 식수를 아끼고 아껴 하루를 버티는 엄마와 아이들에게 태화인의 정성과 사랑이 전달되어, 태화가 꿈꾸는 '온전한 조화(Great Harmony)'가 아이티에서 이루어질 것을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