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15일(토) 태화기독교사회복지관과 장안종합사회복지관은 서울시 사회복지사협회 에서 개최한 서울특별시사회복지사협회장배 축구대회에 연합으로 첫 출전하였습니다.

 

감리회 태화복지재단 산하직원들을 위해 실시하는 휴 (休)프로젝트(매년 법인 산하직원들의 업무능력향상을 위해 실시된 프로젝트에 태화-장안 연합축구팀이 선정되어 친목을 다지는 기회를 마련했습니다.

 

이번 축구대회를 위해 5월부터 매달 1~2회씩 모여 함께 축구를 하며 준비한 '태화둘로스' 팀은 경기 당일비가 오는 가운데서도 열심히 축구장을 달리며 승리를 향해 힘을 모았습니다. 또한, 경기에 직접 뛰지 않은 직원들은 큰 목소리로 '태화둘로스' 팀을 응원하면서 하나 되는 화합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태화둘로스' 팀은 1승1무1패로 아쉽게 슨위에는 들지 못했지만, 모든 직원들이 즐겁고 활기찬 하루를 보 내면서 앞으로 더 열심히 달릴 '태화둘로스' 를 응원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in 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 현장의 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