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프로젝트 "온고지신" 마지막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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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2-26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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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인(인, in, Interview) "영성 온고지신“(온고지신(溫故知新)은 총무부에서 진행하는 영성 프로젝트로 태화에 근무하였던 OB직원들의 인터뷰와 태화 역사책 스터디를 통하여 영적성장을 도모하고, 중장기적으로 영성기반 업무 수행의 발판을 마련하는 프로젝트입니다.
태화의 그때, 그곳, 그 느낌, 그 향기를 간직하고 지금도 호흡하고 있는 그 사람 태화복지재단 윤연주 사무국장님과 영성 프로젝트 “...온고지신”의 마지막 인터뷰를 진행하였습니다.
윤연주 사무국장님에게 태화와의 만남은 “내가 만나는 내 동료가 제일로 자랑스러운 조직, 닮고 싶은 리더가 줄줄이 사탕처럼 많았던 조직, 하나님의 기관에서 근무하는 기쁨이 넘쳤던 시간, 하나님과의 만남이 호흡과도 같았던 곳, 늘 하나님의 도우심 아래 일했던 곳”이라며 태화에서 경험한 소중한 이야기 보따리들을 하나, 둘 풀어주셨습니다.
사무국장님은 “우리에게는 불변의 사명이 있다. 하나님의 큰평화를 이루는 일이 바로 그것이다. 태화의 사명을 이어가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영적인 계승과 전수이다. 선배들로부터 이어오는 이것이 너무 중요한데 후배들에게까지 잘 흘려보내야겠다는 책임감을 요즘 크게 느끼고 있다.”고 말씀하시면서 영적자산의 계승자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함께 나가자고 하신 말씀 깊이 새겨듣겠습니다.
100주년을 향해 달려가는 길목에서 만났던 11분의 태화OB멤버분들의 모든 인터뷰가 마무리되었습니다. 인터뷰가 한낱 에피소드(episode)가 아닌 히스토리(history)로 남을 수 있도록 함께 응원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