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 가족을 '섬기고' 마음을 '나누었던' 2박 3일 간의 따뜻한 여행, 도담도담 '코이노니아' 가족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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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장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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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0-14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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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도담도담 가족캠프는 우리가족에게 ’힐링‘캠프이다.’
‘'이번 도담도담 가족캠프는 같은 듯 다른 이들의 반성과 감사의 놀이터였다.’
‘'이번 도담도담 가족캠프는 우리가족에게 행복한 꿈속에서 깨어나기 싫을 만큼 즐거운 캠프였다.’
(도담도담 참여가족 캠프소감 중에서..)
좋은 이웃만들기 도담도담 참여가족들은 지난 10월 9일(목)부터 11일(토)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가족캠프를 다녀왔습니다.
울창한 산으로 둘러쌓인 가평의 드림아일랜드청소년 수련원에서 진행된 이번 캠프는 ‘가족공동체, 신앙공동체’라는 공동의 목표를 가지고 진행이
되었습니다.
온 가족이 하나되어 수련원 곳곳에 숨겨져 있는 보물찾기를 시작으로 가족윷놀이, 가족체육대회, 서로에 대한 미안함과 고마움을 마음껏 표현했던 도담도담 공동체 훈련 등을 통해 각자 다른 모습의 가족들이 어느 덧 ‘공동체’가 되어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가족이 다른 가족을 ‘섬기고’ 마음을 ‘나누는’ 과정을 통해.. 그리고 도담도담 참여가족들 간에 일어나는 다양하고 선한 일들을 통해.. 하나님께서
당신이 원하시는 공동체의 모습을 점차적으로 만들어 가시는 모습을 보며 앞으로의 도담도담이 더욱 기대가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맘의 높은 벽을 지워내고 하나되어 걸어가요 우리..
세상이 볼 수 없던 상상할 수 없던 아름다운 주의 흔적.. 우리 되길’ (마커스 ‘'우리’ 중에서)
위 찬양의 가사처럼 앞으로도 ‘세상이 볼 수도 없고 상상할 수도 없는 하나님이 주신 은혜의 흔적’들을 찾아가는 도담도담 가족들이 되길 기도하고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