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9일-9월 1일 일본 도쿄로 아시아 클럽하우스 세미나를 다녀오신 임화빈 선생님, 조상우 씨, 윤석민 씨가 보고회를 통해서 참석하신 일정과 소감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평소 열심히 일본어를 배우신 임화빈 선생님의 실력을 발휘하는 기회가  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방사능 걱정으로 조상우 씨가 옷을 버리고 오셨다는 에피소드를 임화빈 선생님께 듣는 시간도 재미있었습니다. 특히 아시아의 클럽하우스가 서로 연결되어 하나가 된다는 의미의 ‘털실로 연결하는 아시아 클럽하우스’(?) 활동이 인상적이었고, 중국, 홍콩의 클럽하우스가 다음 아시아 클럽하우스 세미나 개최를 희망한다는 소식이 반가웠습니다. 서로 국적은 다르지만 이웃하는 아시아의 클럽하우스 멤버들과 소통하는 시간이 특별하고, 의미있었으리라 생각됩니다.

이상 태화해뜨는샘의 아시아 클럽하우스 세미나 보고회 소식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