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경영기획팀] '부르신 이름따라' 태화갤러리 오픈식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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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4-05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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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화갤러리 1부 오픈식 단체사진
▲ 테이프 컷팅식, 왼편부터 김명란 후원자, 윤연주 관장(태화기독교사회복지관 15대 관장), 심정식 사무총장(태화복지재단), 이아진 관장(태화기독교사회복지관 현 관장), 조윤준 회장(수사랑동아리), 김민우 목사(운영위원장), 배진형 교수(운영위원), 변기수 목사(운영위원)
4월 2일, 태화기독교사회복지관은 태화갤러리의 오픈식을 열었습니다. 이 갤러리는 태화100주년 후원기금으로 조성된 공간으로, 태화의 역사와 선교적 사명을 공유하는 목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주요 참석자들의 인사로 시작된 오픈식에서는 박건수 부장의 경과보고, 태화갤러리의 소개 영상 시청, 이아진 관장의 인사말, 심정식 사무총장의 축사가 이어졌습니다.
이아진 관장은 “1층 로비는 많은 주민들이 거쳐가는 곳입니다. 이 곳이 축복의 통로로 쓰여지면 좋겠습니다. 태화갤러리를 통해 태화가 어떠한 일들을 해 왔는지, 태화의 비전이 어떠한지, 선교사가 세운 사명을 어떻게 지켜가야 하는지를 전달해나가겠습니다”라고 인사말을 전했습니다.
심정식 총장은 “오늘 태화갤러리가 있기까지 두 분의 전, 현직 관장님들께 감사를 전하며, 지난 103년 동안 태화를 이끈 주님의 이름을 찬양합니다. 태화를 친구라고 불러주신 지역주민분들, 믿음과 헌신으로 노력한 선배님들, 직원분들, 운영위원장님과 운영위원 분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태화는 살아계신 하나님의 역사이며, 바로 이 공간이 살아계신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하셨다는 증거입니다. 앞으로도 하나님의 역사로써 태화를 이끌어가길 바라며,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라고 축사를 전했습니다.
이어진 테이프 커팅을 통해 갤러리의 문이 열리고, 지역주민들과 함께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테이프 커팅 후에는 태화갤러리 내부를 관람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되었습니다. 차지현 사회복지사의 안내 아래, 갤러리 내부 관람과 다과 나눔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픈식의 2부에서는 지역주민들을 위한 이벤트가 열렸는데, 이를 통해 태화갤러리의 의미와 구성이 소개되었고, 한울앙상블 동아리의 연주와 감성공방 동아리의 캘리그라피 나눔 등 다양한 활동이 이어졌습니다.
태화기독교사회복지관은 앞으로도 과거와 현재를 아우르며 선교적 사명을 공유하고, 지역주민을 연결하며, 쉬어갈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함께 하겠습니다. 태화갤러리가 오픈할 수 있도록 마음 모아주신 후원자, 지역주민, 직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담당자 : 경영기획팀 차지현 사회복지사 (☎ 02-2040-16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