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복지사업1팀] 설맞이 인사나눔 캠페인 '새해 나무에 복 걸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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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윤정
- 조회 1,244
- 입력 2024-02-08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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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태화이웃사이복지센터입니다.
2024년 새해를 맞이하였습니다. 사랑하는 가족, 친구, 이웃들과 새해 인사는 나누셨는지요?
아직 새해 인사를 나누지 못한 이웃들이 계신다면 이번 설명절을 계기로 먼저 안부 인사를 나눠보는 건 어떨까요?
서로를 향한 관심과 사랑이 정이 넘치는 이웃사이를 만들어 갑니다.
지난, 2월 1일(목) 복지사업1팀 태화이웃사이복지센터에서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지역주민들과 떡국을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지역주민 백○○님이 떡국 나눔을 위해 쌀 20kg 후원과 떡 도정을 해주셨습니다. 도정된 떡은 지역주민들이 함께 모여 먹기 좋게 떡을 썰었고 행사에 사용 될 수 있도록 준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쌀 및 떡 도정 후원 | 지역주민과 떡국 행사 준비(떡썰기) |
행사 당일, 오!리엔에서 태화이웃사이복지센터에 본 행사 '복떡방'진행을 돕기 위해 방문해주셨고, 약 50명의 지역주민들에게 맛있는 떡국을 끓여주셨습니다.
'새해 함께 이웃들과 떡국을 나눠먹으니 좋습니다. 2024년 모두 행복하세요!'
오!리엔 참여자와 지역주민 | 떡국 준비 |
떡국 전달 | 완성된 떡국 |
복떡방 행사 안내(실습생 방나연, 권태린) | 새해나무 복 걸렸네 진행 |
권태린, 방나연 실습생의 진행으로 본 행사의 취지와 참여자들간의 인사나눔의 시간을 가졌으며, '새해 나무에 복 걸렸네'를 통해 이웃간의 덕담 카드 작성, 이웃간 새해 인사 나누기 활동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를통해 서로의 2024년을 축복해주고, 새해 서로의 건강과 안녕을 소망해주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새해에는 모두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항상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2024년 주민들과 즐겁고 행복한 한 해 되길 바랍니다. 올 한해는 좀 더 가깝고 서로를 소중히 여기는 한 해가 되면 좋겠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항상 봄입니다. 건강하세요'
본 떡국행사가 끝나고, 떡을 후원해주신 백○○님과 지역주민, 실습생과 함께 1인가구 남성, 가족돌봄세대 등 행사에 참여가 어려우셨던 세대에 가가호호 방문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가가호호 방문하며 떡국떡을 전달하였고, 새해인사와 안부를 나누었습니다.
'기억해주시고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사랑의 떡 배달 | 오!리엔 떡국나눔 |
추운 겨울이 지나가고 따뜻한 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오가는 인사와 나눔 속에서 봄날의 따뜻함과 이웃간의 정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일상 속 이웃들과 안부도 나누고 추억도 함께 나누며 따뜻함을 전하는 누군가의 '좋은 이웃'이 되어보는 건 어떨까요? 2024년 한 해도 오고가는 인사 속에서 지역주민들간의 따뜻함이 전해지는 한해가 되길 소망합니다.
■ 담당자 : 복지사업1팀 조윤정 사회복지사 (☎ 010-4430-16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