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지역사회에서 복지관은 어떤 역할을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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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5-26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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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에서 복지관은 어떤 역할을 해야 할까요?
본 태화기독교사회복지관에서는 2017년 자곡동, 2020년 율현동 지역에 각각 복지사업 거점공간을 마련하여 지역밀착형 복지사업을 시도해하며 사회변화대응과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복지 당사자 발굴 및 주민조직화 실천을 이루어 왔습니다.
2022년 서울시 지역밀착형 복지관 지원사업으로 총 23,000,000원의 서울시 예산을 지원받아 주민모임 공간을 위한 거점공간 환경조성, 주민모임 및 주민교육, 주민축제, 민관 네트워크 사업이 추진하고 있습니다.
두 센터의 복지사업 모형은 다음과 같습니다.
2022년 위와 같은 지역밀착형 복지사업은 다음과 같은 목표로 추진됩니다. 먼저 거점 공간 환경조성으로 지역밀착형 복지사업을 원활하게 돕고 지속가능성을 높이고자 합니다. 아울러 지역주민의 복지서비스 참여도 향상 및 사회관계망을 확대하고자 합니다. 끝으로 사례관리 통합돌봄 및 자원연계 활성화로 취약계층 발굴 및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합니다. 2022년 지역주민과 더 가까운 이웃으로 만날 수 있는 태화이웃사이복지센터가 되고자 합니다.
▲ 태화기독교사회복지관 거점공간 'LH강남3단지 태화이웃사이복지센터' 환경조성 후 내부
▲ 태화기독교사회복지관 거점공간 '강남한양수자인 태화이웃사이복지센터' 내부 및 주민행사 진행 모습
▲ 우리동네평생학습관 스마트폰 교육
오정철 팀장 : 지역주민과 일하는 것은 식탁 교제와도 같습니다. 가족과 같은 마음으로 주민들과 더 가까이 함께하는 태화이웃사이복지센터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이곳에 드나드는 모든 사람들 마음 속에 늘 기쁨이 넘치고, 마음에 회복이 일어나기를 기도합니다.
이사라 팀장 : 주민들의 삶터에서 함께 호흡하며 어느새 정이 듬뿍 든 것 같습니다. 도서관에서 주민들의 책 읽는 모습과 아이들의 재잘거림, 느릿한 걸음으로 단지 안을 거니는 사람들. 경로당 앞 텃밭을 가꾸는 어르신들의 부지런한 손길. 서로 알아보고 인사 나누는 분들이 많아질수록 마음이 채워지고 든든해집니다. 강남한양수자인 태화이웃사이복지센터의 일을 통해 주민들이 삶에 어려움도 기쁨도 함께 나누며 이웃 관계가 풍성해질 수 있도록 거들겠습니다.
■ 담당자 : 복지사업1팀 오정철 팀장 (☎ 010-4430-1659)
■ 담당자 : 복지사업2팀 이사라 팀장 (☎ 02-3412-50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