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아이들을 위해 어떤 일을 할 수 있을까요?

- 임마누엘교회 아이들을 위한 식료품 꾸러미 지원

▲ 후원금으로 구입한 식료품 꾸러미

율현동 임마누엘교회에서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 아이들을 위해 어떤 일을 할 수 있을지 복지관에 연락을 주셨습니다. 취약계층 가정의 아이들과 여성한부모 가정에 식료품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4/20(수) 교인들의 헌금을 모아 3,845,000원을 후원해주셨습니다. 또한 교인분들께서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캐릭터 포스트잇과 필기도구 등 문구류도 준비해주셨습니다. 기부해주신 후원금으로 29가정을 위한 13만 원 상당의 식료품 꾸러미를 만들었습니다. 이후 한 가정씩 직접 만나 식료품 꾸러미와 문구와 함께 전했습니다.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흘려보내고자 하는 교회를 도와 복지관이 중간다리 역할을 담당하였습니다.

“이렇게 많은 식품을 지원해주셔서 감사해요. 이 정도면 몇 달은 아이와 함께 먹을 수 있겠어요.”

“교회에서 정말 좋은 일들을 많이 하시네요. 덕분에 아이들과 풍족하게 먹을 수 있겠어요.”

지역사회의 아이들을 소중하게 생각해주시는 임마누엘교회에 감사드립니다. 지역사회에서 아이들을 위해 어떤 일을 할 수 있을지 함께 나눌 수 있어 감사합니다. 소외된 아이들 없이, 우리 지역사회의 모든 아이가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 담당자 : 복지사업2팀 김예은 사회복지사(02-3412-5049)

■ 편집자 : 경영기획팀   차지현 사회복지사(02-2040-16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