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케어닥 박재병 대표, 태화기독교사회복지관 이아진 관장
태화기독교사회복지관은 강남구에 위치한 케어닥(대표 박재병)과 사회공헌활동 및 협업을 위한 MOU를 체결했습니다. 케어닥은 ‘삶을 존중하는 돌봄 문화’를 지향하는 시니어 돌봄 플랫폼 기업입니다. 태화는 케어닥과 강남구 수서‧ 세곡동 지역 소외된 이웃의 필요를 채우는 지역사회 돌봄으로 복지사업의 지경을 넓혀가고자 손을 잡았습니다.
이아진 관장은 “복지관과 돌봄 사업을 하는 케어닥 가운데 관계성이 맞닿아 있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강남구의 어르신들께 실제 도움이 많이 될 것이라 여겨진다. 함께 살아가는 복지 가치를 전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10월에는 태화기독교사회복지관에서 운영하는 ‘LH강남3단지 태화이웃사이복지센터’와 연계하여 강남구에 홀로 거주하시는 어르신 중 희망하는 가구를 모집하여 케어닥의 ‘생활돌봄 서비스’를 지원하고자 합니다.
또한 김장 김치 나눔 행사, 케어닥 생활운동 클래스, 스마트폰 교육 등 지역주민분들께서 가장 필요로 하는 것은 어떤 것인지를 함께 고민하고, 이에 맞추어 시니어 맞춤형 사회 공헌 활동을 다양하게 추진할 계획입니다.
기사 원문 보기
https://mirakle.mk.co.kr/m/view.php?sc=&year=2022&no=903774
(매일경제 조광현 연구원)
■ 담당자 : 경영기획팀 차지현 사회복지사(02-2040-16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