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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 9일(금) LH강남3단지 태화이웃사이복지센터 리모델링 공사가 실시되었습니다.LH강남3단지 태화이웃사이복지센터는지난 2018년 6월부터 309동과 310동 사이에 있는 7평 정도의 사무공간에서 2명의 인력이 배치되어 지역주민의 삶 가까이에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주민 간의 좋은 이웃관계를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실천해왔습니다. 하지만 공간이 협소하여, 주민상담, 주민모임, 주민교육을 실시하기에는 어려움이 많이 있었습니다. 이럴 때마다 임차인대표회의 및 관리사무소의 협조를 통해 커뮤니티실을 사용하게 되었지만, 더운 여…
안녕하세요. 강남한양수자인 태화이웃사이복지센터입니다.저희 센터에서는 4월~11월까지 매월 마지막주 화요일 마다 지역주민들과 플로깅 캠페인을 진행하였습니다.본 캠페인은 11월 활동을 마지막으로 활동이 종료되지만 23년도 RE:그린사업으로 지역주민 여러분들께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담당자 : 복지사업2팀 조윤정 사회복지사 (☎ 02-3412-5049)
안녕하세요. 강남한양수자인 태화이웃사이복지센터입니다. 지난 10월 22일 강남한양수자인아파트 광장에서 <더 가까운 이웃사이> 마을축제가 열렸습니다.북적북적한 마을 축제 현장 속으로 들어가보실까요?■ 담당자 : 복지사업 2팀 조윤정 사회복지사 (☎ 02-3412-5049)
지난 10월 29일 태화이웃사이복지센터에서 ‘제 4회 이웃사이 마을축제’를 진행했습니다.LH강남3단지 태화이웃사이복지센터 앞 공터 및 내부 커뮤니티실에서 진행했으며 200명이 넘는 지역주민분들이 찾아오셨습니다. 함께하는 프로그램으로 ‘열쇠고리 만들기’, ‘환경개선 다짐 캠페인’을 진행하여 환경개선을 위한 노력에 동참할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스마트폰 맞춤형 코칭으로 계좌이체부터 카카오톡 단톡방 만들기 등 배웠는데 잊어버렸거나, 알지 못해 고민이었던 부분을 해결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태화기독교사회복지관의 '마을강사' 사업에 …
[태화해뜨는샘] 10월 11일 정신건강의 날 행사10월 10일은 정신건강의 날을 맞이해서10월 11일(화) 태화기독교사회복지관에서 정신건강의 날 행사를 진행했습니다.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정신질환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과 편견을 해소하기 위해서 WHO와 세계정신건강협회가 함께 제정한 날입니다.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전반적으로 정신건강의 어려움은 악화되고 있으며,정신질환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의 변화는 더디기만 합니다.정신질환에 대한 편견을 줄여나가기 위해 늘 노력하고 있지만 10월은 조금 더 목소리를 높여보려고 합니다.이번에는 정…
[태화해뜨는샘] 10월 11일 정신건강의 날 행사10월 10일은 세계정신건강의 날입니다.정신잘환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편견을 없애기 위해 세계정신건강연맹이 1992년 제정한 날로매년10월10일을 기념하고 있습니다.2022년 10월 11일 화요일에 태화해뜨는샘은 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 '10데시벨팀'과 강남구정신건강복지센터와 함께 정신건강의날 행사를 진행합니다.스트레스 측정과 VR체험을 통한 힐링활동 그리고 인생 네 컷, 다양한 먹거리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많이 참여하시고, 마음의 힐링을 얻는 시간 되시길 바라겠습니다.궁금하신게 있으시…
▲추석맞이 인사 나눔캠페인‘보름달처럼 빛나는 이웃사이’9월 추석을 맞은 강남한양수자인 태화이웃사이복지센터에서는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보름달처럼 빛나는 이웃사이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행사에 시작하기에 앞서 지역 아이들과 강남한양수자인 관리사무소,임차인입주자 대표회의,경비원,미화원 직원과 율현리앤파크 관리사무소 약65명의 이웃을 만나 떡을 나누며 인사를 했습니다.복지센터에서는 추석놀이 한마당이 열렸습니다.추석놀이 한마당에서는 윷놀이 대회,딱지치기 대회,구슬치기 부스가 열렸습니다.이웃들이 함께 모여 전통놀이를 체험하며,풍성한 명절 분위기…
더불어 살아가는 자곡동 LH강남3단지를 만들어가는 - 인사나눔캠페인과 주민모임송파 세 모녀 사건에 이어 지난 8월 21일 수원 세 모녀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이 두 사건 모두 생활고 등으로 인해 아무도 알지 못한 상황에서 죽음을 맞이하였고, 도움을 청해야만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시스템 속 사각지대에 놓여있었습니다.이 사건에 깊은 애도를 표하며, 여기서 우리는 '누구의 빈곤이 더 심각한가'를 밝히는 것보다, '사회적 약자를 바라보는 시선'과 '빈곤을 회복할 수 있는 사회적 구조'에 주목해야 함을 다시금 생각합니다.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
우리동네는 내가 지킨다!- 쓰담쓰담 우리동네지킴이를 진행한 신입사회복지사의 실천 기록▲ 강남한양수자인 단지 내 플로깅 활동우리 동네의 쓰레기 이슈, 주민이 직접 해결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강남한양수자인 단지에서는 매월 마지막 주 화요일 마다 단지 내 곳곳에 버려진 쓰레기를 줍는‘우리동네 지킴이’분들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활동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아파트 단지 내에서 무심하게 버려진 담배꽁초,과자봉지,음료수 캔으로부터였습니다. 이와 같은 일상생활의 쓰레기들로 인해 불편을 겪고, 주민들 간 갈등이 발생했습니다. 이에강남한양수자인 태화이…
서로서로 돌보고 함께해서 즐거운 - 사람 불러, 배 불러 ‘불러불러’ 주민모임맛있는 한 끼를 만들고 싶다는 마음은 만드는 이에게도, 먹는 이에게도 서로에게 위안이 됩니다. 강남한양수자인 태화이웃사이복지센터에서는 올해 4월부터 사람 불러, 배 불러 ‘불러불러’ 주민모임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자녀를 양육하는 30~40대 주부들이 함께 모여 가족들을 건강히, 배불리 먹일 수 있도록 밑반찬조리 역량을 강화하고, 이웃관계를 돈독히 하고자 하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모임의 참여자인 김씨 어머니가 직접 지어주신 이름입니다. 모임의 구성원은 다…